4편

(55분)

90일

수강정지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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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는 인문학, 논술수업 시리즈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리즈 전체 독서를 통한 독해력, 사고력, 문장력 등 논술, 글쓰기 능력을 완성합니다.
성품과 삶을 성찰하기 위한 헤세, 이솝, 안데르센, 마크 트웨인, 괴테 등 100여권의 문학 작품과
플라톤, 데카르트, 스피노자, 루소, 장자, 니체 등 100여권의 비문학 작품을 공부합니다.
(교재: 고전인문철학수업, 이지훈 저자 직강)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는 인문수업, 논술수업은 아이에게 독서 &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아이가 엄마에게 질문하고 엄마가 답해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독서, 깊이 있는 글쓰기 능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강의는 아이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초등4학년부터 대학생, 성인까지 수강 가능하며
교재는 서점 판매 중인 고전인문철학수업(이지훈)입니다. 첨부된 파일을 인쇄해 교재로 사용해도 됩니다.


이번 강의는 자유로운 일과 자유를 주는 일에 대해 공부하면서 우리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자유로운 일’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편안한 일일 수도 있고 즐거운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유롭기 위해서는 자유가 저금 된 통장에
잔고가 남아있어야 한다.

‘자유를 주는 일’은 저금통장에 자유를 저금하는 일이다.
해야 하는 것을 하는 일이며
학생들은 공부, 어른들은 생계를 위한 일이 그것이다.
‘자유를 주는 일’에 대하여 받아들이고 그것을 수행하지 않는다면
오래지 않아 우리 곁에서 자유는 사라져 갈 것이다.

‘자유로운 일’과 ‘자유를 주는 일’은
시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자유를 주는 일’만 한다면 자유를 저금만 해 놓고
쓰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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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자유를 주는 일에 대하여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