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핵발전소와 방사성 물질,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 호르몬,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사스-플루-에볼라-메르스-말라리아 등의 전염병,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논쟁 등. 21세기 들어서 끊임없이 환경과 둘러싼 다양한 문제가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필요성을 깨우치고,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것, 피해야 할 것 등을 인식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 나갈 수 있습니다.

과정 특장점

1. 다양한 직무 관점에서 환경 문제와 연관짓기

대부분의 환경 문제가 서로서로 또 다른 정치, 경제, 사회 문제와 얽혀 있어서 그 전체를 단숨에 살피기도 어렵습니다. 환경 문제를 특히 과학과 사회, 경제 등 분야를 넘나드는 접근해야 함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무 관점에서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 환경 문제를 사회학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21세기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환경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고, 또 그것이 다른 사회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을 가지며, 환경 문제를 사회학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4차 산업혁명 속 과학 기술 변화와 환경의 역할 알아보기

미세먼지, GMO, 신종전염질환 등 환경의 변화로 인 한 각종 문제들이 이슈가 되지만,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정보들에 우왕 좌왕하는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과학기술의 변화에 환경의 역할에 대해 직장인으로서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강사소개

강양구 강사

| 경력
뉴스톱 이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비상임이사,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 위원
전) 코리아메디케어 콘텐츠본부 부사장
전) 《프레시안》 과학·환경 담당 기자(2003~2017), 편집부국장
네이버 오디오 클립 팟캐스트 「과학 수다 시즌 2」, 「책걸상」 진행
교통방송(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뉴스 브리핑 진행
앰네스티 언론상(2005), 녹색 언론인상(2006) 수상('황우석 사태 보도‘)

| 저서
『과학 수다』(2015)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2010)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