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안된 공정무역! 공정무역을 이해하고, 윤리적 소비에 앞장설 때 입니다. 각자가 열심히 일한 만큼 대우받고, 생산한 농산물에 제값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논리입니다. 나라간의 불평등은 국민들에게도 바로 영향을 끼쳐, 개발도상국가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며, 농촌을 버리고 이주노동을 떠나거나, 도시 슬럼가를 전전하며 교육, 보건, 일자리의 혜택 없이 1달러 미만의 생계비로 하루 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빈곤의 문제를 풀고,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의 일원으로서 공정무역을 통해 빈곤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지 그 솔루션을 찾아보세요.

과정 특장점

1. 공정무역, 이제 어려운 게 아니라, 기본 상식입니다.

낯설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진다고 해도 누구나 꼭 알아야 하고 실천해야 하는 공정무역. 아름다운 거래, 착한 소비로 우리 사회를 조금 더 착한 사회로 만드는 주역이 되세요.

2. 공정무역은 정당한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공정무역의 원칙은 명료하다.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는 것.’ 그리하여 ‘공정한 기회를 주는 것.’ 공정무역은 저개발 국가 농민의 자립을 돕는 동시에, 선진국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를 돕습니다. 지금 우리 현실과 맞닥뜨려 생각해 보세요.

3.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현장 활동가의 생생한 기록을 담았습니다.

강사는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구촌 많은 곳을 다니면서 공정무역과 직접 부딪히고 겪어온 강사님이 사례를 통해 쉽게 알려줍니다.

강사소개

한수정 강사

| 경력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아름다운커피’ 사무처장
‘히말라냐의 선물’ 다큐멘터리 및 단행본 제작총괄
‘네팔 커피협동조합 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총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농촌개발을 통한 콜롬비아 과채류의 시장경쟁력 강화‘ 사업 사전조사

| 주요강의
칼럼기고 <’돈’대신 평화를 선택한 용기있는 농부들>
팟캐스트 <딴지일보 강헌의 걸신이라 불러다오 시즌2-5회: 착한초콜릿>, <공정무역 초콜릿> 등
한국해외단체원조협의회, 환경재단, 세이브더칠더런, KOICA 민간단체 등 강의

| 저서
지구촌 아름다운거래 탐구생활(파란자전거,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