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이야기를 보다 쉽게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간신들과 떠나는 한국사 기행> 그 두번 째 이야기입니다.

조선 시대의 간신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그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강이 차후 추가되어 총 15강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1. 계유정난의 설계자 – 한명회(1415)
2. 은혜를 원수로 갚은 간신 – 김질(1422)
3. 조선을 대표하는 밀고 장인 – 유자광(1439)
4. 흥청망청을 만들어낸 아빠와 아들 – 임사홍과 임숭재(1445)
5. 조광조를 죽인 남자 – 남곤(1471)
6. 왕비를 모함한 간 큰 남자 – 김안로(1481)
7. 윤원형과 맞선 ‘대윤’의 리더 – 윤임(1487)
8. 조선 중기의 대표 외척 – 윤원형(1503)
9. 독선과 오만의 상징 – 정인홍(1535)
10. 시기와 질투만 가득했던 무능력자 – 원균(1540)
11. 시대를 잘못 타고난 모반자 – 정여립(1546)
12. 광해군의 칼, 믿음을 잃다 – 이이첨(1560)
13. 인조반정의 공신, 다시 역모를 꾀하다 – 김자점(1588)
14. 정조의 애정과 증오를 한 몸에 받다 – 홍국영(1748)
15. 조선의 마지막 외척 – 민겸호(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