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는 곧잘 만드는데 왜 말로 하는 업무는 약할까?"

"왜 팀장한테 보고만 하면 머리속이 백지가 되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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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 이런 고민 해 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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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보고서라도 보고자가 제대로 보고를 하지 못하면
기껏 만들었던 보고서의 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또 어떨 때는 보고서를 제대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흔히 '말빨'이 좋아
어려운 상황을 잘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로하는 업무인 보고는 타고난 사람들만 잘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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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우리가 보고라고 하면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발표)를 생각하는데
직장에서의 보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직장에서의 발표, 보고는
그 '결'을 달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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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상대방의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보고는 나 혼자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있는 것이죠.
상대방에 맞게끔 보고를 해야지 여러분의 보고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고의 기술을 배우고 조금의 노력만 더해진다면
여러분들의 보고 능력은 장족의 발전을 이루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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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여러분들은 이 강의를 통해서]

• 직장에서 사용 보고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각 프로세스에 맞는 보고 방법을 설계할 수 있고
• 보고를 받는 상대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맞춤형 보고를 할 수 있고
• 더불어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고
• 이를 응용하여 발표의 역량이 향상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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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도 잘하는 프로 일잘러'가 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화룡점정은
'보고의 기술' 강의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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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강의는 보고서의 품격 네 번째 파트인 [보고의 스킬]편 강의입니다. 보고서의 품격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된 복합 문서 작성 커리큘럼입니다.
[PART 1. 업무의 이해   / PART 2. 논리의 구성 / PART 3. 생각의 표현 / PART 4. 보고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