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 속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루어 냈으나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는 못한 영웅들을 재발굴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고구려를 위험에서 지켜내었으나 이후 왕이 되면서 소극적으로 변했던 영류왕 고건무입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해군을 창설하고, 한국전쟁에서도 활약한 손원일 제독에 관한 내용입니다.
세 번째 주인공은 왕건의 히든 카드이자, 고려 건국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유금필 장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네 번째 주인공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무장으로 손꼽히는 무신 척준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의 무용담과 그가 역사에서 크게 조명받지 못했던 까닭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벌인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배신자들이 속출하고 왕마저 암살 당한 고조선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고조선 최후의 무장 성기 장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곱 번째 주인공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학 박사이자, 이론화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지만 우리에게는 낯선 이태규 박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여덟 번째 주인공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농촌 개혁을 통해 지주와 소작농 제도를 철폐했던 강진국 농지국장입니다.
아홉 번째 주인공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곁에서 거북선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던 조력자 나대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 주인공은 조선 시대에 태어나 우리나라에서 3번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서양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아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헌신했던 김점동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