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시는 분은 9급 지방직 강좌를 들으신 분들일 겁니다.
“뭐 이렇게 비싸”라는 생각이 들지요?
이 강좌가 비싼 게 아니라 9급이 비정상적으로 싼 가격이었습니다.
시장에는 만 원짜리 핸드백과 1000만 원짜리 핸드백이 엄연히 공존하지요?
가죽 값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인건비의 차이일까요?
약간의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그것이 1000배의 차이를 설명할 수는 없고,
“명품”이란 것이 주원인일 것입니다.
구조나 기능이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핸드백은 없습니다.
작은 차이가 모여서 명품을 만들지요.
옛날 고 이주일씨의 코메디는 다 웃겼는데 별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걸 제가 따라 한다면 웃길까요? 다른 관점에서 웃기겠네요.
이주일씨의 코메디가 웃겼던 것은 생김새, 음색, 잘 기획된 어설품 등의 작은 차이가
잘 어울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주일씨가 혁신적인 언어, 예를 들어 라틴어 등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강의에 3만원을 내셔야 본강(유전 기출문제 해설 등, 이론종합)에 자신 있게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이 강좌를 통하여 완전히 차이를 인정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품을 살 때 원가를 따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명품인가가 중요하지요.

◈ 김영세 농업직공무원 강좌

1. 특징 : 합격점수 보장
2. 방법 : 자신의 책 쓰기를 통해서
3. ‘자신의 책 쓰기’ 소개 : "오리엔테이션"의 "공지사항" 참조
4. 교재제공 : (유전, 재배환경, 재배기술) 기출문제 해설의 3 강좌 중에서
   1 강좌 이상 수강자에게는 자신의 책을 쓰기 위해 필요한 정리용 문제
   집이 1인당 1권의 기준으로 무료 제공됩니다. 단 주교재(이야기로 풀어
   보는 재배학)를 에어클래스에서 구입(정가의 10% 할인)하지 않은 경우
   부교재의 택배비는 수령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 수강료(돈 애기는 껄끄러워 농담을 조금 포함합니다.)

1. 명품에 걸맞는 최고가를 지향합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힘이 없어 적절한
   할인율 적용으로 저가에 판매합니다. 물론 가슴 아프지요.
2. 출시기념으로 2020년 6월 5일까지는 정가의 50%를 할인합니다. 가슴 터
   집니다.
3. 6월 5일 이후의 가격은 그 때의 상황을 판단하여 6월 4일에 공지합니다.
   잘 팔리면 할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친구에게 소개 안 하시
   겠지요. 당연해서 부탁도 안 해요. 저는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
   을 할 겁니다. 쌀 때 많이 보세요.
4. 그러나 가성비를 고려해서는 언제나 최저가를 지향합니다. 그게 마케팅이
   론에 맞거든요.